하성용 제주도의원 후보 "안덕 곶자왈 설정 문제 해결 최선"

하성용 제주도의원 후보 "안덕 곶자왈 설정 문제 해결 최선"
  • 입력 : 2022. 05.16(월) 10:50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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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성용(50) 제주자치도의원 후보(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덕 곶자왈에 대한 보존과 재산권 행사에 따른 주민 반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하 후보는 "안덕 곶자왈은 도내 곶자왈 전체 면적의 23%가 넘는 면적을 차지하는 제주 곶자왈의 중심으로 이 때문에 제주도가 일방적으로 제시한 곶자왈지대 설정안에 따른 주민 불만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안덕 곶자왈이 화순리, 덕수리, 서광리, 상창리 등 여러 마을에 걸쳐 이어져 있어서 논의 자체가 쉽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 행사 문제 등으로 갈등을 지속적으로 겪어온 만큼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화순곶자왈생태탐방 숲길'이 조성돼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으며, 이웃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방공원'도 있다"며 "마을별 생태탐방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적인 관리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를 견인해 내겠다"고 피력했다.

하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면 안덕 곶자왈의 전체 면적에 대한 토지 소유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의견 청취 등 실질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초조사를 제대로 한 다음, 곶자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주민 불편은 최소화 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의원 안덕면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성용 예비후보가 현역인 조훈배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은 장성호 전4·3안덕지회 사무국장이 공천을 받아 2파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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