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생 또 확진..일상 감염 전파 잇따라

제주 초등생 또 확진..일상 감염 전파 잇따라
2일 오후 5시까지 5명 확진
영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확진
  • 입력 : 2021. 10.02(토) 17:07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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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학교, 유흥주점 등에서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5시까지 5명(2893~289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우선 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서귀중앙초등학교 관련해 선행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귀중앙초등학교 관련 학생 350명, 교직원 55명, 기타(학부모 등) 103명 등 총 508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확진된 3명을 제외한 50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날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아라동 소재 영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학생·교사 등 6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오는 3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지난 1일 동선을 공개한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인 송죽매(확진자 노출일시: 9월 23~24일, 29일), 파티24(확진자 노출일시: 9월 23~25일, 27~28일), 폭스비지니스룸(확진자 노출일시: 9월 23일)과 관련해 검사도 진행되고 있다.

해당 기간 3곳의 유흥주점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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