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치료 도중 사망

제주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치료 도중 사망
  • 입력 : 2021. 08.23(월) 13:16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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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치료를 받던 80대가 숨졌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숨진 사례는 이번이 2번째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80대 A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숨졌다.

A씨는 제주대학교 중증환자 병상에서 치료를 받아 왔지만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이후 지난 10일 돌파감염에 의한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제주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용자와 종사자, 가족 등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숨진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번째 사망자는 지난 2월 5일 숨진 60대 B씨다. B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호흡곤란 등 코로나19 합병증이 발생해 제주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도중 폐섬유증, 급성폐부전 등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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