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한 사이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13일 제주시 조천읍 남생이못을 찾은 제비들이 연못에서 연신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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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연인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런던의 특별한 인연 찾아 제주 터잡은 강하나 씨 [제주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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