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사이 2명 추가 확진.. 6월에만 220명

제주 밤사이 2명 추가 확진.. 6월에만 220명
누적 1261명..주간 감염재생산지수 1 넘어 유행 우려
  • 입력 : 2021. 06.29(화) 11:16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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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목적으로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총 981건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6명(1257~126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새 6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달에만 2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총 84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62번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간(6월 19~25일 / 28명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명으로 집계됐으나 ,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을 넘겨 1.053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 1명이 주변 1명을 넘에 감염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1명은 도내 거주자이며 나머지 5명은 타지역 거주자다.

특히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타 지역 거주자들은 모두 관광을 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던 1명 역시 입도한 지인과 여행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날 확진자들은 모두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57·1258·1259·1260번은 전날 일반에 감염 사실과 경로가 공개된 바 있다.

1261번은 1258번의 가족이며 1262번 역시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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