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일 14명 확진' 8일만에 누적 '1100명' 넘었다

제주 '4일 14명 확진' 8일만에 누적 '1100명' 넘었다
집단감염 여파 계속..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1103명
가족 간 감염, 격리 중 확진, 감염경로 미상 등 확산
  • 입력 : 2021. 06.04(금) 17:18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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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지난 해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5개월만인 지난달 27일 누적 확진자 1000명대를 진입한데 이어 8일만에 신규 확진자 1100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5시 기준 14명(1090~1103)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0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두자릿수를 보이면서 이달 들어서만 61명이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지이고 5명은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돼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

특히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를 통해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제주시 중앙로 소재 대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파악됨에 따라, 유흥주점 집단감염 인원은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가족 간 감염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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