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중앙로 '대통' 유흥주점 동선 공개

제주시 중앙로 '대통' 유흥주점 동선 공개
코로나19 확진자 5월 27~30일 해당 업소 머물러 방문자 진단검사 당부
  • 입력 : 2021. 06.03(목) 11:05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중앙로 소재 '대통'(제주시 건입동 1416-1 지하 1층) 유흥주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러 방문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 노출 일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영업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소인 경우 지하에 위치해 있어 자연 환기가 어렵고 밀폐된 장소에서 종사자와 이용자가 마스크를 벗고 체류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동선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통 유흥주점은 방역소독을 마치고 임시 폐쇄된 상태다.

지금까지 동선이 공개된 장소는 지난달 일반음식점 2곳, 유흥주점 1곳, 장례식장 1곳, 노래연습장 1곳, 목욕장업 4곳, 결혼식 피로연 관련 2곳 등이며 지난 1일에는 다른 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제주시 애월읍 노라바식당의 동선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일 제주지역에선 1781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68명을 유지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9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