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라산 정상 부근에 올가을 들어 처음 상고대가 피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한라산 정상 주변 기온이 영하 1℃ 안팎을 보이며 수빙(상고대)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린다. 강희만기자
“무더위에 안쓰러워”… 제주 꽃마차 ‘동물학대’ 논란
항·포구 다이빙했다고 형사처벌? 제주도 난색
'백가쟁명' 민주당 제주 행정체제 내년 지방선거 족쇄되나
7월 제주 부동산 경매시장 낙찰가율 전국 최저... 찬바람 여…
제주도 올해 2회 추경안 문화·관광 예산 편성 '찔끔'
[사설] 오영훈·김한규, 독선·아집 버리고 소통하라
[변순자의 현장시선] 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소비자의 선택이…
[사설] 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 기회·위협 상존
'광복 80주년' 제주해녀의 독도 몽돌해안 특별한 물질
강철남 의원 "제주목 관아 진해루 북 활용 방안 찾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