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람정제주개발, 기공식 연기

신화역사공원 람정제주개발, 기공식 연기
"새도정의 제주발전을 위한 기조에 부응해야"
  • 입력 : 2014. 06.20(금) 08:47
  • 김치훈 기자 chi@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신화역사공원내 3조원을 투자해 리조트 월드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이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기공식을 연기키로 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당선인 새도정준비위원회(위원장 신구범)의 기공식 연기를 공개적으로 요청받았던 람정제주개발은 20일 "새도정의 출범하는 시점에서 제주발전에 대한 새도정의 기조에 잘 맞추는 것이 도리"라며 "24일로 예정됐던 기공식을 새도정 출범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람정제주개발은 홍콩 란딩 국제발전유한공사와 겐팅 싱가포르의 합작법인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31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