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은 내가 가꾼다"

"내고장은 내가 가꾼다"
상예2동 마을주민들 환경정비 모두 나서...
  • 입력 : 2009. 08.30(일) 20:58
  • 임창홍 시민기자 cha52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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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예2동 3반주민들이 마을안길 정비하는 모습(사진/임창홍 시민기자)

상예2동 3반주민들이 마을안길 정비하는 모습(사진/임창홍 시민기자)

서귀포시 상예2동 마을(회장 조영택) 주민들은 지난 30일 마을안길 및 농로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상예2동 마을주민 90여명은 '내고장은 내가 가꾼다'라는 케치프래이드를 내걸고 반별로 환경정비 구역을 나누어 도로변 잡초제거, 방풍림 가지치기, 돌담정비 등 마을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한편 상예2동 마을은 정보화 마을로써 마을에서 생산되는 한라봉,하우스감귤 등을 인터넷을 통하여 많이 판매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전자상거래 실적이 매우 우수한 마을이기도 하다.

작년도 전자상거래 실적이 3억8천7백만 원으로 도내 17개 정보화마을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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