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월드뉴스] 목발 짚은 주인 따라 다리 저는 반려견
병원 진료서 아무 이상 없어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1.20.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반려견 빌.

주인의 아픔은 나의 아픔. 다리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는 주인을 따라 다리를 저는 영국의 반려견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빌'과 함께 다리를 절며 거리를 걷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의 존스는 부상으로 오른 다리에 깁스한 상태로 목발에 의존해 걸었고, 그의 옆에서 그레이하운드의 혼혈인 레처종의 반려견 빌도 한쪽 다리를 절면서 주인을 따라갔다.

빌은 멀쩡한 앞다리 한쪽을 지켜들고 절뚝이는 모습이 진짜 다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빌은 다리를 다친 것이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동정해 아픔을 같이한 것이었다.

존스는 빌이 다리를 절어 동물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

존스는 페이스북에 "엑스레이 촬영과 진료비로 300파운드(약 45만원)를 썼지만, 다친 곳이 없어 정말다행이다. 그(반려견)를 사랑한다"고 썼다.

누리꾼들은 "반려견이 주인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존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존스가 올린 영상은 2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치/행정 주요기사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도내 정치권 일제히 …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여야·지역 없이 "이젠 …
"아트플랫폼 절차 무시에 검토위 법적 근거 없… '또 수돗물 유충' 이번에도 서귀포 강정정수장
제주개발공사 '원도심 신사옥' 계획 물거품되… "제주4·3 73년만에 완전한 해결 길 열렸다"
농기센터, 초보 농사꾼 대상 교육과정 운영 서귀포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 긴급 조사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3만9000명 받아 제주형 거리두기 2주 연장··· 일부 업종 완화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거센 눈보라 치는 제주 중산간
  • 눈 내리는 제주 퇴근길 정체
  • 봄을 시샘하는 눈 속에 파묻힌 복수초
  • 시험비행 중 또 폭발한 스페이스X 화…
  • 성산일출봉의 봄
  • 지금 한라산은 하얀 눈 세상
  • 폭설 내린 제주 사려니숲길
  • 폭설 내린 제주 중산간 감귤밭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