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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네" 성안교회 406명 진단검사 전원 '음성'
10일 워크스루 운영… 총 469명 중 406명 검사
미검사자 지역 보건소서 지속적으로 검사 지원
"확진자 접촉자 등 모두 '음성'… 감염원 제거"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11.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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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교인 406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회발 확진자들과 관련한 접촉자들이 코로나19 검사 과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교회발 감염원이 제거돼 감염 우려가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 제주시 아라1동 소재 제주성안교회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인 등 총 40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성안교회내 공동체 예배시설인 한백선교회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8일 90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이에 제주도는 교회 내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3시간여 동안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교회 내 출입자 명부와 QR코드를 통해 파악된 관련 예배참석자와 교인은 총 469명이였으나 실제 검사는 406명이 이뤄졌다.

 관련 교인에 대한 안내와 독려가 이뤄졌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진단검사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검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영광예배당에서 진행된 2부 예배와 ▷지난 7~8일 오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기풍 기념홀에서 진행된 새벽 예배참석자들에 대한 검사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유선 상담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현재까지 교회발 코로나19 확진 상황을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성안교회 감염원이 없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확진자의 접촉자들과 예배에 참석했던 교인 등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교회내 교회발 감염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기준 성안교회와 관련해 제주도내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총 145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이번 주말 도내·외 확산 추세를 면밀히 분석해 현행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 및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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