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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주말에도 확진 계속되면 거리두기 상향"
제주도 이통장-교회 관련 코로나19 동시다발 비상대책회의
아라동·이도2동 집중 방역관리지역 설정..선별진료소 설치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10. 1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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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상대책회의 결과 설명하는 원희룡 제주지사.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확산 추이를 하루이틀 더 지켜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원희룡 지사 주재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 뒤, 결과를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원지사는 '교회발'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최대한 범위를 넓혀서 신속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전파 양상의 변화를 지켜보며 거리두기 격상여부를 면밀히 검토하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이후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거리두기의 공식 격상도 고려될 전망이다.

 제주도의 주 평균 일일 환진자 수는 2.9명(12월 4~10일)으로 현재 격상기준인 10명에 미달되나, 최근 지역사회 감염 발생 동향 등 향후 3~4일간 확산세를 예의주시한 후 공식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날 제주도는 제주시 아라동·이도2동 일대를 집중 방역관리 지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검사 수요 폭증에 대비하고 접촉자들이 아라동과 이도2동 일대에 밀집된 상황이 고려됐다. 도는 금일 중으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동장의 현장 지휘내에 집중 방역관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 교육청과 논의해 은성복지관 관련 7개 학교 등교를 중지해 원격수업을 전환한 상태이며, 대면수업 여부는 재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제주도내 음압병상은 총 191개소로 현재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해 가동률은 17%를 보이고 있다. 도는 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경우 현재 1인실로 운영되고 있는 음압병상을 다인실로 운영할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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