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에 7억원 투입

서귀포시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에 7억원 투입
체험·소득, 문화·복지, 생태·환경 등 3개 분야
  • 입력 : 2020. 01.19(일) 13:53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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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을 지난 16일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마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로 지역의 소득·문화·복지의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체험·소득, 문화·복지, 생태·환경의 3개 분야에 대해 총 7억원, 마을별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공모기간은 오는 2월 12일까지다.

 신청은 서귀포시 읍면지역의 행정리와 동지역 자연마을로서 5년 이내 지역역량강화사업(농촌현장포럼 또는 제주형 예비마을)에 참여한 마을에서 할 수 있다.

 지원조건은 보조율 90%(마을 자부담 10%이상)이며 기준에 따른 적격여부 등 심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최종 선정을 거쳐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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