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미 농업·기업 상생협력 경진 '장려'

제주마미 농업·기업 상생협력 경진 '장려'
  • 입력 : 1970. 01.01(목) 09:00
  • 김경섭기자 kk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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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향토기업인 '제주마미'가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대한상의회관에서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를 갖고, 우수사례 10곳(농식품부 장관상 6, 대한상의 회장상 4)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흑보리·메밀 등 로컬푸드를 활용한 곡물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제주마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마미는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CJ프레시웨이'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상하농원'과 '하이트진로음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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