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모로 가도 안전(安全)으로만 가면 된다!!!’
2019-01-28 11:37
|
||||
---|---|---|---|---|
제주특별자치도 청렴혁신담당관 홍영호 (Homepage : http://)
|
||||
‘안전’이란 타인의 의한 것이 아닌 개인 주체들의 의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만 비로소 지켜진다. 하지만 여전히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안전이란 단어보다는 편의를 찾고 있는 게 우리의 슬픈 현실이다. 안전 최우선이 아닌 편의 최우선인 우리에 생각은 언제든 안전사고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감찰(監察)이라는 방법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현실이 안타까울 수 있으나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라는 말처럼 조금이나마 안전사고 예방과 의식 개선이 될 수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도의 노력을 우리 도민도 적극 협조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의식 개선이 절실한 때이다. |
|
민주노총 제주 “290원 찔끔 인상, 최저임금 취지…
제철 지역 농축산물 할인... 제주농협, 14일 직거…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7월 11일 제주뉴스
제주 하논 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 본격 착…
시민단체 “추자해상풍력, 도내 신재생에너지 …
제주여름 별미 ‘한치’ 사라졌다.. “고수온 서…
이 대통령 문체장관 후보 최휘영·국토장관 김윤…
추자해상풍력 공모 시작했는데… 해상 경계 여…
한지 위에 새긴 삶… 박철 작가 회고전 '흔적의 …
[문화쪽지] 드로잉으로 그린 '청춘의 단면' …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