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07.16(수) 09:26 |
|
제주도 숨은명소 솜반천
2022-07-24 15:47
|
||||
|---|---|---|---|---|
|
이용길 (Homepage : http://)
|
||||
솜반천은 서귀포시 서홍동 1223번지 일대로 서귀포 서홍동의 팔경 중 한곳이다. 여러개의 소(沼) 향토수 14종 613그루 야생화 13종 5만여본과 피크닉장,산책로,인공수로까지 갖춰져 있고, 개울가에는 참게,송사리,다슬기 등 수색식물들이 쉽게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도심안에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 있어 여름이면 서귀포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이라면 솜반천일 것이다. 솜반천 = 솜반내= 선반내 조금씩 다르게 부르고 있다.천지연 상류에 있고 이 물이 흘러 천지연폭포가 되는 것이다.여름이면 안전요원이 있어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대여도 가능하고 기타 치는 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러 찾는다. 어릴 때 친구들과 먼 거리를 걸어 이곳에서 물속에 누가 오래 있는지 게임 하며 놀던 추억이 많은 곳이다. 최상류에서 아이랑 튜브 가지고 놀던 곳인데 지금은 인공수로와 최상류에 물이 전혀 없어 아쉽게 되돌아왔다.미국인들은 자연을 잠시 빌려 사용하고 원래되로 되돌려놓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주에는 용천수가 줄어들고 있고 옛부터 물 공급을 용천수에 크게 의존해 왔는데 제주도민의 삶의 원천인 용천수 보호와 법적 제도와 관리방안이 필요할 듯하다. |
|
|
- 1
21일 지급 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궁금증 풀이 '10문 10답'
- 2
제주 우도 8년 만에 전세버스·전기 렌터카 운행 허용
- 3
'장수수당' 미신청자 계속 발생… 제도 개선 필요
- 4
[현장] 폭염·폭우 속 클린하우스 지키는 도우미들
- 5
이 대통령, 프랑스 특사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 6
"설립할 수 없는 곳을…" 제주 국가기관 유치 철회 촌극
- 7
용암해수 활용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본격화
- 8
오영훈 제주지사 상반기 직무 긍정평가 47% [한국갤럽]
- 9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 주기는 3년".. 첫 확인
- 10
'폭염' 제주 식중독 '비상'.. 6월 29명, 7월 벌써 26명
회사 소개 및 문의
- 회사소개 ㅣ
- 윤리강령 ㅣ
- 편집규약 ㅣ
- 고충인처리 제도 ㅣ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 구독신청 ㅣ
- 광고접수안내 ㅣ
- 웹데스크
- Copyright ⓒ 1996. 한라일보(www.ihalla.com).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번호 : 616-81-04474 광고메일 : pr@ihalla.com
- 발행인·편집인 : 김한욱 / 우)6318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54 / 대표전화 : 064)750-2114 / 대표메일 : hl@ihalla.com
- 등록번호:제주, 가00002 ㅣ 편집국장 : 고대로 ㅣ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제주,아01131 ㅣ 등록년월일 : 2021.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위영석
- 한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수집 및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