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전공의 지원율 40% 그쳐… 필수과 공백 '심각'

[한라일보] 제주지역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이 전날 마무리됐으나 지원율은 40%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저도 필수의료과목이 아닌 인기과목으로 지원이 쏠리면서 당분간 의료 공백 …

[서귀포시] 제주의 숲을 놀이터 삼아 모험하고 상상하고

[한라일보] 제주의 풍부한 숲 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놀이터 삼아 모험심과 상상력도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2023년 도내 최초로 산림청 …

[문화]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 음악회 '바람에게 묻는다'

[한라일보]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는 이달 30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2회 4·3 트라우마 치유 명상음악회 '바람에게 묻는다'를 연다. '정지된 시간(상처의 자리)', '공감의 울…

[사회] 길고양이 사료 '락스 살포' 의심… 경찰, 내사 착수

[한라일보] 제주시내 한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독극물 살포로 인한 동물 학대 의심 정황이 드러난 사건(본보 2025년 8월 25일자 4면 보도)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최근 제…

[정치/행정]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친윤·반탄' 장동혁 선출

[한라일보]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재선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장 신임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안철수·조경태 후보를 꺾은데 이어 결선에서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마저 누르고 당 대표로 …

[정치/행정] "관광업·축산업 연계 제주 흑우를 지역 브랜드로"

[한라일보] '제주 흑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 흑우 육성에 24억3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흑우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가유산이다. 제주도…

[현장] [영상] 제주 출신 문숙희 감독 독립영화 '인생세탁소' 기자간담회

[한라일보] 올해로 20돌을 맞은 '2025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인생세탁소'. 24일 오전 롯데시네마제주 연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숙희 감독과 문희경·김유석 배우가 영화에 대…

[제주愛빠지다] 불모지 제주에 양궁 씨앗 뿌린 40대 손혜진 감독 [제주愛]

[한라일보] 옛말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의 초대에 제주에 왔다가 제주사람들이 좋아서, 제주라는 환경이 좋아서 눌러앉은 여성 궁사. 제주특별자치도양궁협회 사무국장과 제주…

[제주시] 제주시 산하 사업장 밀폐공간 작업 안전점검

[한라일보] 제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잇따르면서 9월 30일까지 제주시 산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에는 대한산업보…

[경제] 제주 중소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50억원 지원

[한라일보]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등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총 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교육] 제주교육청, 2025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심화과정 연수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5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심화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육활동…

[사회] 물질하던 80대 해녀 심정지… 동료 해녀들이 구조

[한라일보] 제주 우도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구…

[교육] "교육활동보호 방안... 실효성 확보 아직"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 교육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활동보호 방안이 지난 토론회를 통해 공개, 의견수렴을 거쳐 곧 확정될 가운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

[문화] 레보아 앙상블 정기연주회 '낭만과 인상 그 어딘가'

[한라일보] 레보아 앙상블은 이달 31일 오후 7시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낭만과 인상 그 어딘가'를 연다. '다채로운 음악적 표현'이라는 의미의 '레보아'라는 이름…

[주목e뉴스] '제 살 깎아먹기'에도 제주 숙박시설 증가세 여전

[한라일보] 제주지역 숙박시설이 이미 적정량의 초과한 가운데 농어촌 민박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제 살 깎아먹기가 계속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올해 7월 말 기준 숙박시설은 7700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