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서귀포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한라일보]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 확인 등 정확한 주…

[문화] 오수진 작가, 2025 아트코리아국제미술대전 사진 부문 '최우수'

[한라일보] 제주에서 활동하는 오수진 사진작가가 2025 아트코리아국제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인사이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 아트코리아방송·아트코리아문…

[스포츠] '한국 다이빙 간판' 제주 김영택 하계대학경기 銅 2개 수확

[한라일보] 한국 다이빙 간판 김영택(제주특별자치도청)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

[경제] 제주관광공사, 친절·안전택시 기사 칭찬 캠페인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JJT 모빌리티는 이달 21일부터 도내 택시 운송 서비스 향상과 운수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친절·안전 택시 드라이버 칭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정치/행정] 제주 성산 오조리 식산봉 황근 자생지 함께 걸어요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 일원에서 '황근 숲 탄소 워킹' 행사를 연다.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황근 자생지에서 도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해 걷기…

[주목e뉴스] [부음] 제주향토음식 연구가 양용진 원장 별세

[한라일보] 제주 향토 음식 보급과 연구에 힘을 써온 양용진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장이 21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최근 건강검진 중 암이 발견돼 3개월여간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

[경제] "슬기로운 제주 여행"... 제주관광공사·다자요, 숙박 할인 등 프로모션

[한라일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주)다자요(대표 남성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읍면 …

[주목e뉴스] 제주전역 이틀 연속 열대야.. 본격 무더위 시작

[한라일보] 장맛비같은 빗방울이 멈추자 이틀 연속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제주지방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다. 2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부터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

[정치/행정] "제주도민 의견은 3개시 설치.. 행안부와 적극 소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적한 행정체제개편안의 쟁점 해소 요구와 관련 3개시 설치안은 행개위가 공론화를 통해 마련한 도민 전체 의사로 …

[포토] 폭포 이룬 천미천

[한라일보] 한라산 중산간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9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천미천이 폭포를 이루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

[포토] 짝짓기 하는 남방노랑나비

[한라일보] 지난 19일 제주시 중산간지역 수풀에서 남방노랑나비가 종족 번식을 위해 짝짓기를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

[포토] 삼양해수욕장 아침 풍경

[한라일보] 19일 오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맨발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0…

[백록담] [이상민의 백록담] 동복리와 기자회견

[한라일보] 직업이 기자다보니 기자회견이나 시위를 많이 보게 된다. 형식은 다르지만 둘 다 목적은 비슷하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설득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다. …

[영화觀] [영화觀/ 여름이 지나가면] 두고 온 여름

[한라일보] 잊히지 않는 기억들이 있다. 잊고 싶지 않았던 행복했던 순간들이 나를 다시 찾아올 때는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그런데 잊고 싶었던 순간들 또한 나를 찾아온다. 저 깊은 곳에 묻어둔 …

[오피니언] [열린마당] 긴박함 속에서 찾은 길, 소방실습을 마치며

[한라일보] 응급구조과에 진학하고, 오라 119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확실한 꿈은 없었기에 긴장감과 걱정, 그리고 조금의 설렘을 안고 4주간의 실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