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 2일 서귀포시 대포동 한 음식점 처마에서 새끼 흰색제비들이 카메라에 잡혔다. 흰색제비는 색소가 결핍돼 몸이 하얗게 보이는 알비노증을 가진 개체로, 한 둥지에서 두마리가 발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흰색제비는 지난 2016년에도 제주시 한 가정집에서 두마리가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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