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이어져온 사랑의 쌀…

30년 넘게 이어져온 사랑의 쌀…
익명의 독지가 삼도1동에 기부
  • 입력 : 2022. 01.19(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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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속에서도 훈훈한 감동이 이어지면서 제주는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돕는 이들이 있어서다.

지난 13일 제주시 삼도1동주민센터앞에는 10㎏ 쌀 200포가 수북히 쌓였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고 보내온 쌀이다. 주민센터는 이같은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삼도1동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달라는 전화와 함께 지난 13일 쌀 200포를 보냈다. 이 독지가의 선행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90년초부터 3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이 독지가는 "굳이 내가 누군지 밝히고 싶지는 않지만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다른 시민분들도 기부에 동참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많은 시민분들이 기부에 참여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예종석 명예교수 인세 기부 협약


예종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는 지난 17일 저서 '당선비책(나남)'의 인세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를 통해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예종석 명예교수의 기부제안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협약 내용에 따라 예종석 명예회장은 저서의 인세를 제주올레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 명예교수는 "제주올레가 순수 후원으로 유지되는 순수 민간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모르는 분이 많아 인세기부를 통해 나눔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도체조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지난 16일 제주시 복합체육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1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의 건과 체조협회 규정 개정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는 한편 협회 현안도 논의했다.



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특별성금 기탁


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평화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치 기탁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현주)은 최근 제주시 오일장에 있는 학가산김치 앞에서 사랑의 김치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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