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한국선수 14번째 LPGA 투어 신인왕 등극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

3년 전 무명 제주 임진희 시즌 4승 '다승왕' 기염

[한라일보] 제주출신 임진희(25·안강건설)가 올 시즌 최다승인 4승에 성공하며 다승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

제주유나이티드 '어부지리' K리그1 잔류 최종 확정

[한라일보]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가 최종 확정됐다. 제주는 지난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하나원큐K리그1 36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제주는 올 시즌…

LG 트윈스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정상 '1승 남았다'

LG 트윈스가 29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에 1승을 남겼다. LG는 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선발 김윤식의 5⅔이닝 1실점 역투와 김현수, 문보…

'90분 헛심 공방' 제주 K리그1 조기 잔류 확정 실패

[한라일보]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1 조기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 제주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하나원큐K리그1 36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제주는 올 시…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행정력·투명성 전국 '최고'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의 행정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올 6월 실시된 2023년 대한축구협회 정기 종합감사에서 17개 시·도협회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

'최다 메달, 최다 금메달, 최다 종목입상 자랑스럽습니다"

[한라일보]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에서 원정 사상 '최다 메달'과 '최다 금메달' '최다 종목 입상'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제주선수단이 다시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9일 오후 제주자치도체육회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

제17회 제주도지사기 해동검도 전국대회 18일 개막

[한라일보] 전국의 해동검도인들이 제주도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대한해동검도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해동검도 전국대회가 18일 한라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60…

제주 "K리그1 잔류 조기 확정" 유종의 미 거둔다

[한라일보] 승부차기 혈투 끝에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짓기 위해 마지막 힘을 쏟는다. 제주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3하나원큐K리그1 36라운드 FC서울과 격돌한다. 정규리…

제주선수단 마지막 날도 金 8개.. 목표 초과 달성 [장애인체전]

[한라일보] 제43회 전남 장애인체전에 참가 중인 제주선수단이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8개 등 15개의 메달을 수확,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주선수단은 대회 폐막일인 8일 수영 4개, 배트민턴 3개의 금메달을 …

여자 역도 이연화 3관왕.. 제주 목표 달성 '눈앞' [장애인체전]

[한라일보] 여자 역도 이연화가 제43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은 7일 금 6개, 은 3개, 동 8개 등 17개 메달을 따내며 중간 합계 금 35개, 은 25개, 동 27…

"꿈나무를 위해.." 제주 김승섭 통 크게 쐈다

[한라일보] 제주유나이티드 김승섭이 자비로 500만원을 들여 경기 관람 티켓을 구매, 제주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초청한다. 7일 제주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제주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김승섭은 올해 입단 당시 찾았던 제주…

토트넘 2명 퇴장 불운 속 첼시에 1-4 시즌 첫 패배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거듭된 악재 속에 첼시에 덜미를 잡히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

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MLB 양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

LG 29년 한풀이 vs kt 두 번째 마법…한국시리즈 7일 개막

2023년 한국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의 핵심어는 '신바람'(LG 트윈스)과 '마법'(kt wiz)이다. 대망의 한국시리즈가 정규리그 1위 LG와 2위 kt의 대결로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