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에 도전하세요!"
"제2의 폴 포츠(Paul Potts)를 찾습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역 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성악 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실력·재능을 겸비한 아마추어들에게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클래식 …
현영종 기자 ㅣ 2020. 06.03. 11:10:53
'정보 늦고 접속 불편' 서귀포시 홈페이지 관리 '허술'
서귀포시 홈페이지 관리가 허술하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접촉이 늘고 있지만 정보가 뒤늦은데다 일부 항목은 노트북이나 휴대전화로는 접속이 불편해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서귀포시청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6. 13:51:40
'나이제한 폐지'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된다.  서귀포보건소는 26일 저출산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기존 신청 대상은 부인 연령 만44세 이하였지만 올해…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6. 13:49:57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새 모습으로 단장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이 새 모습으로 단장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1200만원을 투입,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의 탐방환경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는 ▷탐방안내소 옥상정원 조성 ▷야외 파고라 설치 …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5. 14:22:50
보행자 교통사고 잦은 곳에 바닥신호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바닥신호등이 설치된다.  서귀포시는 25일 동홍초등학교 앞 등 지역 내 4곳에 어린이 및 '스몸비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을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바닥신호등이 설치되…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5. 14:21:20
2020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운영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보류됐던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이 재개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2020년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예방 조치가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재…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5. 14:19:01
하천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공개 모집
서귀포시는 하천 물놀이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문안전요원-12명 ▷일반안전요원-29명 등으로, 이들은 서귀포지역 하천에 배치돼 물놀이객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4. 13:20:01
제9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접수
서귀포시는 내달 12일까지 제9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귀포시 지역의 풍경·인물·문화·축제 등 서귀포시만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작품 중 미발표작으…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4. 13:18:24
코로나19 여파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뚝'
서귀포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씀씀이·나들이가 줄면서 특히 체험 중심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피해가 심각하다.  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역내 서회적경제기업들의 1/4분기 매출…
현영종 기자 ㅣ 2020. 05.24. 13:15:24
[현영종의 백록담] ‘순환보직’의 불편한 진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공무원의 하소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5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부서가 다섯번 바뀌고, 보직은 벌써 여덟번째라는 내용이었다. 부서별 평균 재직기간은 1년, 보직 근무기간은 평균 8개월도 채 …
현영종 기자 ㅣ 2020. 05.18. 00:00:00
[휴플러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전쟁과 근대건축·추사·녹차밭·이중섭 등다양한 소재로 현재 10개 코스 개발·운영과거·현대 건축물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 작고 나즈막하다. 몇명이나 예배를 드렸을까 싶다. 외양과는 달리 검은 화강암과 하얀색의 창틀은 절…
현영종 기자 ㅣ 2020. 05.01. 00:00:00
[현영종의 백록담] ‘코로나19 후폭풍’ 철저한 대비를
코로나19의 위세가 매섭다. 지난 3일을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4일 만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100만명을 웃돈다. 사망자도 5만명에 달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2일 오…
현영종 기자 ㅣ 2020. 04.06. 00:00:00
[현영종의 백록담] ‘메르스 교훈’ 벌써 잊었나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46분 일본 미야기현 동쪽 100㎞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최고 43m 높이의 초대형 쓰나미(지진해일)를 불러 왔다. 쓰나미로 1만5894명(미야기현 9541명)이 사망하고, 2553명이 실종…
현영종 기자 ㅣ 2020. 03.02. 00:00:00
[현영종의 백록담] 마오쩌둥이 참새 잡듯이 했다간…
1958년 쓰촨성(四川省)을 시찰하던 마오쩌둥(毛澤東).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잡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 낱알을 쪼아 먹는 참새들을 목격한 직후다. 그 유명한 '참새 소탕작전'의 시작이다. 인민의 곡식을 빼앗아 먹는 '계급…
현영종 기자 ㅣ 2020. 01.06. 00:00:00
[현영종의 백록담] 제주형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을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UIC).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 있는 주립대학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이다.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시카고 학파는 주류 경제학파로 분류될 만…
현영종 기자 ㅣ 2019. 11.1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