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BT, ICT 분야 신성장 산업단지 조성한다

제주 BT, ICT 분야 신성장 산업단지 조성한다
제주형 인센티브 제공 투자유치촉진조례도 개정
부동산 투자이민제 공론화 과정 거쳐 개선안 마련
  • 입력 : 2022. 01.18(화) 10:18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첨단산업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신성장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산업단지 조성 용역을 추진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 마련, 투자유치 활동 다변화, 홍보 마케팅 강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올해 초 미래 성장동력을 보유한 신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시설비, 물류비, 직원 거주비 지원 등 제주형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유치촉진조례'도 개정한다.

아울러 투자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가, 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한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BT, ICT 분야 기업과 네트워크 구축 및 상담, 위성오피스(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투자 유치 다변화와 다국화를 위해 미국, 유럽, 신남방국가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 '민·관투자협력추진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투자진흥지구와 대규모 개발사업장은 투자자 본사 방문 및 면담, 향후 투자계획 제출 등 체계적인 투자이행 촉구로 실질적인 투자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원지개발 사업의 경우 유원지 재정비 계획에 의거해 연차별 집행계획에 따라 실제 착공이 이뤄지도록 추진해 나가고 부동산투자이민제의 경우도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제주투자 환경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신성장산업 투자유치에 보다 집중하고 관광개발사업의 투자실행력을 높여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투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34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