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총 50억 한도…금융기관 통해 업체당 4억 이내
  • 입력 : 2022. 01.16(일) 09:36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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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변성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종업원 임금 등 운전자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한국은행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달 17~28일 기간중 도내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운전자금 대출이다. 변호사업, 병원 등 고소득 업종, 부동산업, 금융관련업, 사치향락업종, 신용등급 우량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한도와 기간은 업체당 4억원 이내(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에서 1년 이내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할 경우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에 낮은 금리(0.25%)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차주별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 여부 등을 감안해 거래은행이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총 1900억원의 코로나19 피해자금 지원에 더해 이번 설 자금 공급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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