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력수요 이틀 만에 또 최고치 경신

제주 전력수요 이틀 만에 또 최고치 경신
추위로 난방기기 사용 급증.. 공급예비력 37.2%로 충분
  • 입력 : 2022. 01.14(금) 09:01
  •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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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전력수요 기록이 이틀 만에 또다시 경신됐다.

 14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인 107만4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105만5천㎾)보다 1만9천㎾(1.81%) 많은 것이다.

 최대전력수요 발생 당시 제주 곳곳에는 약한 눈이 내리고, 해안지역 기온이 2∼3도에 그치는 등 추운 날씨를 보였다.

 공급예비력은 39만9㎾ 예비율은 37.2%로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평년(8∼11도)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15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고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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