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 글로벌에코투어
  • 제주국제감귤마라톤
  •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
  • 인민망 중국어판
  • 동오일보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 대책 마련하라"
조훈배 도의원, 28일 오후 안덕에서 현장 대책회의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10.28. 12:59: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지역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소재 마늘밭에서 흑색썩음균핵병이 번져 마늘 뿌리가 검게 썩고 잎이 누렇게 말라죽고 있다.

속보=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에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으로 뿌리가 썩고 잎이 말라죽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한라일보 보도(10월 28일 6면)와 관련해 지역구 도의원이 피해에 대한 행정의 지원과 확산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덕면 사계리 꿈드림 문화숲에서 조훈배 의원(안덕면, 더불어민주당)과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하는 '마늘 농가 피해 대책 마련 현장점검 및 회의'가 열린다.

 도농업기술원에서 파악한 안덕·대정 지역의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면적은 약 228㏊로 이 지역 총 재배면적(1143㏊)의 20%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1년산 마늘 재배 예상면적이 1584㏊임을 감안하면 안덕·대정 재배면적이 72.1%를 차지한다.

 흑색썩음균핵병으로 인한 생육불량 현상은 9월 10일 이전에 조기 포장한 포장과 10월 10일 이전 어린 마늘 위에 백색 비닐을 덮은 포장에서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

제주자치도의회 조훈배 의원.

 마늘 피해 원인으로는 ▷파종기 이후 지속적인 고온다습한 환경에 의한 뿌리발육 저조 ▷백색 비닐 피복에 의한 불량환경 기간 지속으로 뿌리·인경 피해 ▷인경 부패 등에 의한 생육저조와 흑색썩음균핵병, 뿌리응애가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9월 1일~10월 10일까지 고산기상대에서 관측한 9~10월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24.3℃, 27.3℃로 평년보다 각각 2.0℃ 높았다. 최고기온은 마늘 생육 최고온도(25℃) 보다 2.3℃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잦은 비날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늘 파종기인 8월 21~27일까지 비날씨가 지속되며 강수량이 361.1㎜로, 평년보다 208.8㎚ 많았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을 받은 9월 13~21일 사이에도 178.3㎜의 비가 내렸다.

 조훈배 의원은 "현장 간담회에서 제주 마늘재배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안덕과 대정 지역에서 이상기온으로 발생한 마늘 피해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 강화,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 주요기사
생산량 늘어난 월동채소류 가격 어쩌나 제주 아파트 초기분양률 100% 육박
제주지역 차량등록 증가세 여전… 교통난 '심… 제주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폭 34개월만에 최대
내년 하우스온주·만감류 면적 증가 예상 위드 코로나 '일단 멈춤' 제주 관광업계 또 '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11일 개장 앞두고 동계 스… 제주 집값 폭등에 시장은 눈치보기 중
제주시농협, 잡음 많던 임원 선거 깨끗해질까? "기름값 내리긴 했는데 평균 1739원 여전히 비싸…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국산 만감귤 '윈터프린스' 수확
  • 지역가치창업가 (주)한라산 방문한 권…
  • 눈 쌓인 한라산 용진각 계곡
  • 제주-인천 항로 취항하는 비욘드 트러…
  • 베를린광장에 이주민 수용 촉구 초록…
  • 동백꽃 만발한 제주
  • 2022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제히 시작
  • "제주농민수당 40만원 약속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