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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크리스털 팰리스 만나는 손흥민 해결사되나
2연승 토트넘, 8일 새벽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경기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3.06.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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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연합뉴스

최근 '도우미'로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에 힘을 보태면서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이어가는 손흥민(29)이 '천적' 크리스털 팰리스를 맞아 '해결사'로 복귀를 노린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한국시간 8일 오전 4시 15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2연승을 따낸 토트넘은 이번 시즌 12승 6무 8패(승점 42)로 8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최근 2무를 거둔 크리스털 팰리스는 13위로 밀려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직행의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47)와 격차가 5점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승점 쌓기가 발등의 불이다.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이 주어지는 5위 에버턴(승점 46)과는 승점 4차이다.

특히 2021-2022시즌부터 UEFA 콘퍼런스리그(UECL)가 출범하면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참가팀이 기존 48개에서 32개로 줄어들어 잉글랜드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티켓은 기본적으로 2장(EPL 5위 팀, FA컵 우승팀)이다.

EFL컵(리그컵) 우승팀은 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차지한다.

이번 시즌 FA컵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이나 UEL에 나가려면 정규리그 순위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

이 때문에 최근 정규리그에서 2연승을 따낸 토트넘은 리그 13위로 밀린 크리스털 팰리스전 승리가 중요하고, 팀의 핵심 득점 자원인 손흥민의 득점이 절실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 경기에서 18골 15도움(공격포인트 33개·정규리그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시즌 초반 활발히 득점을 쌓아가던 손흥민은 최근에는 '특급 도우미'로 변신해 이타적인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다.

번리와 26라운드 경기에서는 개러스 베일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로 2도움을 기록했고, 비록 팀은 패했지만 에버턴과 FA컵 16강전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했다.

5일 풀럼전에서는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팀의 2연승에 큰 역할을 했다.

그동안 도우미 역할에 치중했던 만큼 이제 손흥민은 본래의 '골잡이' 역할이 필요한 때다.

시즌 초반 폭발적이었던 정규리그 득점은 지난달 웨스트 브로미치와 23라운드 득점 이후 13골에서 멈춘 상태다. 득점 선두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7골)와 격차도 4골로 벌어졌다.

8일 상대할 크리스털 팰리스는 손흥민이 '천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손흥민은 EPL 무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10차례 대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1도움은 지난해 12월 12라운드 원정에서 작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와 5라운드 대결에서 멀티골(2골)로 팀의 4-0 대승을 이끄는 등 2015-2016시즌에 EPL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딘 이후 2016-2017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는 모두 공격포인트를 뽑아냈다.

정규리그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한 손흥민은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 골(21골) 타이기록까지 3골을 남긴 만큼 '천적 사냥'을 통해 대기록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각오뿐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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