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교육
"보건교사 순회근무 결사반대"
제주도보건교사회 등 22일 성명 발표
"학생 머무는 동안엔 보건교사 있어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1.22. 13:36:4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도보건교사회와 전교조제주지부보건위원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보건교사 순회근무(겸임) 실시를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도교육청은 보건교사 미배치교 중 학생 수 1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의 보건교사 1인이 본교 외에 추가로 1개 학교 더 근무하도록 순회근무(겸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보건 업무의 특성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계획은 1명의 보건교사가 원적학교에 주당 3일, 순회(겸임)학교에서 주당 2일을 근무하는 형태"라며 "만약 순회가는 날 원적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대처가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또 "최근 감염병 예방 등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학생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감안할 때 도교육청의 순회근무 추진은 시대 역행적 발상"이라며 "타시도의 경우에도 순회근무 실시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해 1교·1보건교사 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단체는 "학생들이 학교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매일 상주하는 보건교사가 있어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순회근무 계획을 철회하고 단계적 1교·1보건교사 배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교육 주요기사
개학 첫 주만에 제주 오현고·탐라중 원격수업 … 제주교육청, 제2회 제주교육 100초 UCC영상 공모…
'제주4·3-여순10·19' 잇는 평화·인권교육 본격 제주 표선중·표선초·토산초 'IB후보학교' 공식…
제주대 최우수학과 '독일학과' '생물교육전공' 제주글로벌다문화축제 폐지... 외국어축전으로
탐라교육원, 오는 12일부터 학생 인성예절교육 … 4월부터 원격수업 학생도 학교서 급식 가능할…
올해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일단 하반기에 내년 제주대에 인공지능전공 등 첨단학과 신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거센 눈보라 치는 제주 중산간
  • 눈 내리는 제주 퇴근길 정체
  • 봄을 시샘하는 눈 속에 파묻힌 복수초
  • 시험비행 중 또 폭발한 스페이스X 화…
  • 성산일출봉의 봄
  • 지금 한라산은 하얀 눈 세상
  • 폭설 내린 제주 사려니숲길
  • 폭설 내린 제주 중산간 감귤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