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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하는데 1회용품 사용 단속 '논란'
배출량 급증따라 이달부터 환경부 규제 가이드라인 적용
1.5~2.5단계 다회용기 사용 원칙..홍보 후 내년부터 점검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04.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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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 이르자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내 식품접객업소에서의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활용산업 침체로 인한 1회용품 배출량 급증으로 인해 1회용품 사용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도는 환경부에서 만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1회용품 사용규제 가이드라인'을 적용키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1회용품 사용규제 유지하고 1.5∼2.5단계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원칙으로 고객 요구 시에만 1회용품 제공한다. 또 3단계는 지자체장 판단 하에 규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에서는 다회용컵을 충분히 세척·소독해 제공해야 하며, 이용자가 개인컵을 소지한 경우 종사자는 개인컵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기본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1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고객 요청 시에만 별도로 제공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 계도기간을 통해 식품접객업소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규제를 홍보하고, 개인컵·다회용컵 사용을 권고해 내년부터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양 행정시를 비롯해 제주도위생단체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도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제주도지회, 대한제과협회 제주도지회 등 식품접객업종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공문을 발송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이 급증한 1회용품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대신 개인컵과 다회용기 등을 적극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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