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3주간 방송될 연말 특집에는 '수미네 반찬'의 간판이자 '집밥 듀오'인 김수미와 장동민이 출연한다. 제자 라인업으로는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석천, 가수 이특이 합류한다.
연출을 맡은 문태주 P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분들에게 활력을 드리고 싶다. 비슷한 배달 음식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잊고 있었던 집밥의 맛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7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