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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당분간 쌀쌀.. 수능일 찬바람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12.01. 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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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가 좀처럼 어려워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이대나무꽃이 30일 서귀포시 영천동 영천오름 인근 대나무 숲에서 활짝 피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희만기자

수능을 앞둔 제주지방은 당분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일부터 3일까지 중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해 쌀쌀하겠다. 1일 낮 최고기온은 10~13℃, 2일 아침 최저기온은 6~9℃, 낮 최고기온은 11~15℃로 전망된다.

 수능일인 3일은 1~2℃가량 오르면서 아침 최저기온 7~8℃, 낮 최고기온은 11~13℃가량 되겠다. 하지만 바람이 약간 불면서 체감온도는 1~3℃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여 수험생은 체온 유지를 위해 두터운 겉옷을 챙기는게 좋겠다.

 해상에서는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바람이 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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