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제주 MICE산업 미래 논의

빅데이터와 제주 MICE산업 미래 논의
제주컨벤션뷰로 업계와 함께하는 좌담회 개최
  • 입력 : 2020. 11.26(목) 17:33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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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는 26일 카멜리아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MICE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함께하는 '제3차 온라인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제주 MICE 산업에 빅데이터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빅데이터로 보는 2021년 MICE 산업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 논의됐다.

 제1토론에서는 '제주 MICE 산업, 어떤 빅데이터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박기범 제주도 디지털융합과 빅데이터팀장, 강신동 (주)베페 전무이사, 구보람 제주컨벤션뷰로 빅데이터 담당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2토론에서는 '빅데이터로 보는 2021 MICE 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연구위원,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원장, 이아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차장, 강봉조 웨이플러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논의했다.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진행됐다.

 한편 제주컨벤션뷰로는 내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한국MICE관광학회·한국무역전시학회·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의 합동 정기학술대회를 제주로 유치, 공동 주관해 국내 석학들의 의견을 제주 MICE 산업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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