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메밀 소비 확대 행정 적극 지원

서귀포시, 제주메밀 소비 확대 행정 적극 지원
  • 입력 : 2020. 08.18(화) 15:5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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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8일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 안덕면 덕수리,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 강창학그라운드 골프연습장 등 6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덕수리 무더위쉼터와 마을회관을 방문,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따라 방역소독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시장은 메밀을 활용한 6차 산업현장'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을 찾은 자리에서 "강원도 봉평은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메밀이 유명하지만, 사실은 메밀의 최대 주산지는 제주"라며 "최대 주산지의 이름에 걸맞도록 잊혀져가는 제주 메밀의 문화를 정립하고 제주메밀의 소비 확대 등 6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창학 그라운드 골프장, 칠십리 파크 골프장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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