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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낚시객 갯바위 고립사고 잇따라
해경 "밀물·썰물 시간대 파악하고 구명조끼 착용해야"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7.05. 1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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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최근 제주에서 낚시 중 밀물이 차오르며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7분쯤 제주시 하도리 용문사 앞 갯바위에서 낚시 중이던 A씨(37·제주시 노형동)가 밀물에 갯바위에 고립됐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 등을 보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진료를 원하지 않아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됐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11시 3분쯤 제주시 삼양동 삼양발전소 동부양식장 인근에서 낚시객 2명이 밀물에 갯바위에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 등을 보내 제주도민 60대 남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은 한치 낚시를 위해 오후 7시쯤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밀물이 차오르는 것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해경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별다른 외상이 없고 병원진료를 원하지 않아 귀가조치 됐다.

해경 관계자는 "육지와 떨어져 갯바위 낚시를 할 경우 본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밀물과 썰물의 시간대를 미리 파악하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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