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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노조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합법적 선택"
제주관광서비스노조 신화월드 LJDC 노조 출범 기자회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5.28. 1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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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신화월드 LJDC지부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노조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현석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신화월드 LJDC지부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노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신화월드는 우리 노조의 정당하고 절박한 요구에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합법적인 단체 교섭 요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출범한 신화월드 LJDC지부는 신화월드 내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 조합이며, 지난 연말에 출범한 신화월드 카지노 노조인 LEK지부에 이어 신화월드 내 두 번째 노동조합이다.

 이들은 "제주도민들의 큰 기대와 성원 속에서 개장한 신화월드는 지난 3년간 무수한 노동자 탄압을 자행하고 인금을 일방적으로 동결했다"며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에게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며 전근대적인 노무관리와 점점 더 역악해져만 가는 근무환경이 심해져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강압적인 권고사직 광풍으로 동료들이 잘려 나가고 불안해 할 때, LEK지부 조합원들은 단결해 고용안정을 쟁취해 냈다"며 "이에 우리는 노동자가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합법적 선택인 노조를 설립해 당당히 외치고 정당하게 쟁취해 나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제주관광 노동자가 살아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산업으로 탈바꿈한다"며 "우리는 인간의 얼굴을 한 신화월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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