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구강진료센터 치과치료 150례 돌파

입력 : 2020. 04.22(수) 00:0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제주대학교병원은 개소 2주년을 맞은 제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조찬우)가 전신마취 치과치료 150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전문 치과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는 이들을 위해 설립된 이후 공공보건의료와 치과 응급의료, 전문치과 진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찬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방문 구강검진, 도민 강좌, 센터 홍보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 질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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