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2'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2'
제주와 문화예술인들이 만나다
  • 입력 : 2020. 04.12(일) 15:14
  •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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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Moon Light\'를 피아노 김경택씨와 색소폰 고결씨 그리고 무용가 안지석씨가 연주에 맞춰 풀어내고 있다.

\'애월Moon Light\'를 피아노 김경택씨와 색소폰 고결씨 그리고 무용가 안지석씨가 연주에 맞춰 풀어내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4월 3일 건입동 지역 내 4.3 수용소로 활용됐던 주정공장 옛터에서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 #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바다에 비친 달빛과 밤바다의 적막함 속 고요한 슬픔이 배어 있는 시간을 음악으로 그린 작품인 ‘애월Moon Light’로 피아니스트 김경택씨와 색소폰 고결씨 그리고 무용가 안지석씨가 음악과 무용으로 4.3의 영혼들을 위로하였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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