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화지구 인근 도련1동에 위치한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이 3월 중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주)영도종합건설(대표이사 고영두)은 이번 샘플하우스 오픈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타운은 지하 1층~지상7 층, 전용면적 53~84㎡의 총 4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78㎡와 84㎡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 1세대 2주차면 제공, 홈 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음식물 탈수기, 3연동 중문 슬라이딩 도어, 주방가구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타운은 아파트의 모든 구성과 환경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연삼로, 번영로, 삼봉로 등 교통망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삼화지구와 봉개동을 포함하는 신흥 인프라 주거단지로서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면의 조망권을 갖는 쾌적한 입지조건은 도심 속의 전원주택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생활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759-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