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인재들에 꿈 펼칠 기회 준다”

롯데관광개발-한림공고 인재양성 협약

입력 : 2020. 02.07(금)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롯데관광개발이 3100명의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지역 소재 대학에 이어 도내 특성화고와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롯데관광개발(주) 랜드햐얏트 제주(이하 롯데관광개발)는 6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에서 우수 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특성화고 학생 중에 글로벌 경험 및 실무현장 실습 등을 통해 실력을 쌓은 준비된 인재들이 생각보다 많다"면서 "다양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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