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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반환점 앞둔 이석문 교육감 공약 추진율 61%
공약실천위, 1년 6개월 간 공약 추진 실적 점검
12개 공약 100% 이행… 서부중 건립 등은 '난항'
교육회관 건립 사실상 폐기… 임기 내 실현 불가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0. 01.22. 1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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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공약 추진율이 지난해 말 기준 61.3%로 집계됐다.

2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약실천위원회가 이 교육감이 재선 임기를 시작한 2018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1년 6개월 간 공약 62개의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61.3%의 추진율을 보였다.

전체 공약 중 12개 공약은 이미 이행됐다.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학교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등이다. 하지만 가칭 서부중학교 건립과 유아체험교육원 신설 등의 공약은 걸음을 떼지 못하거나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회관 건립' 공약은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제주시 용담1동에 있는 교육청 전산센터를 제주통합데이터센터로 옮기고, 그 자리에 도내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의 상주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 구축 시기가 당초보다 2년 늦은 2023년으로 예정되면서 이 교육감 임기 내에 실현이 불가능해졌다. 이 교육감의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약실천위원회가 공약 폐기를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임기 내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교원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7월쯤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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