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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위원장 "사반세기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2020신년사] 국제연합관악단·도민합창단 구성… 영국 코리밴드 내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1.21. 0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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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을생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

2020년은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의 해이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깃발로 관악의 섬 제주를 구현코자 노력한지 어언 사반세기를 맞는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국제관악콩쿠르와 함께 관악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 추구하는 제주고유의 관악전문축제로 세계에 알려져 왔다. 6.25전쟁의 참담함 속에 금빛 나팔소리로 도민의 깊은 사랑 속에 성장해온 제주관악은 제주국제관악제와 더불어 바람의 섬 제주의 예술적 상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사반세기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어떤 모습으로 각인시키며 책임을 다할 것인가? 2020년은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고 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해가 되도록 제주도민과 함께 음악인들의 열정과 역량을 모으려한다.

우선 제주도민과 함께하며 사랑받고 문화적 자부심으로 존재하는 관악제가 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에 도민의 참여폭을 넓힐 것이다. 이를 위해 제주의 자랑인 청소년관악단들이 포함된 국제연합관악단과 도민연합합창단 총 2500여명이 인류의 화합을 노래한 베토벤 '환희의 송가'를 부르게 된다.

또한 25년의 궤적을 뒤돌아보는 전시와 출판, 국제포럼 등을 통해 제주국제관악제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한다. 이를 통해 관악축제와 콩쿠르가 완벽히 융화된 제주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세계적 관악축제로 성장하는 제주국제관악제의 위상 정립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기를 기대한다.

올해 참가하는 여러 나라의 관악단 중에서 세계 최정상 금관악단인 영국 코리밴드의 공연은 매우 기대된다. 금관악기와 타악기로만 편성된 이 악단의 아시아 지역 방문은 제주가 처음이다.

<현을생·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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