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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 60% "상반기 인력채용계획 있다"
채용확대 이유 '자연감소' 가장 많아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
입력 : 2020. 01.13.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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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자연감소인원에 대한 충원으로 상반기에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9~20일 도내 중소기업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0 상반기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업체 중 60%(24곳)가 상반기에 인력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업체들은 인력채용을 계획하는 이유로 '자연감소인원에 대한 충원(58.3%)'과 '현재인원의 절대적 부족(25.0%)' 등을 꼽았다.

 또 업체들의 인력수급상황을 파악한 결과 조사업체의 35.0%(14곳)가 '인력이 부족상태'라고 답했으며, 60.0% '적정상태', 25.0%가 '과잉상태'로 답했다.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 중 42.9%는 인력이 부족할 경우 '정규직 신규채용'을 통해 부족인력을 채웠으며 '외국인근로자 채용(21.4%)', '근무시간 연장(14.3%)' 등의 순으로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52시간근무제 확대 시행에 대한 업체들의 인력 활용 방안으로는 '탄력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활용'(42.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력채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적합한 경험자나 적임자가 없어서'(40.0%)가 가장 높았다. 이어 '중소기업에 대한 낮은 인식'(32.5%), '임금 및 복리후생의 수준이 낮아서'(12.5%) 등의 순이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서는 '고용 시 보조금 및 세제지원 강화'가 7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규제완화 및 투자 활성화 지원'(35.0%),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노력'(17.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찬민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일자리 창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일시적으로 주52시간근무제 유예로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때인 만큼 노동의 유연성 확보와 더불어 노사가 자유롭게 결정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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