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월랑봉 오름 천년기념물 한란자생지가 훼손되고있다

서귀포시 월랑봉 오름 천년기념물 한란자생지가 훼손되고있다
  • 입력 : 2019. 12.08(일) 14:07
  • 시민기자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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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클린환경감시단(대표 김남기)은 지난 8날 오름환경감시단원들과 함께 서귀포시 신효동 월랑봉 오름 일대에서 오름점검 및 산불예방 감시 환경 정화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귀포시 신효동 월랑봉 오름일대를 점검 한봐 천년기년물 등이 훼손 되었 있었다. 월랑봉 오름에는 학계에 알려져 있지 않은 천년기념물인 한란이 자생하고 ,보춘화 흑란이 ,사향 제비꽃 노란 별수선,셋기아재비,좀굴거리나무,황치나무 이런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이다.

신효 마을회에서는 동사무소 보조금을 받아 중장비로 오름일부 지역을 훼손 한 사례다. 서귀포시 공원 녹지과로 문의를 한결 과 관련부서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원상복구는 아니하고 그곳에다 잔디를 심은계 원상복구인지 제주특별자치도 클린제주 오름환경 감시단 단원 김창욱은 말한다. "멀정한 오름을 국가 보조금으로 천년 기념물들이 있는 곳인데 이렇케 훼손을 시켜도 되는지 묻고 싶다"며 "관계당국에서는 강력한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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