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문화 만들기 함께 고민을”

“행복한 학교 문화 만들기 함께 고민을”
이석문 교육감, 고등학생과의 대화시간 마련
  • 입력 : 2019. 11.28(목)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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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내 고등학생과 마주앉았다.

이 교육감은 지난 26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고등학생 30명, 학생인권 및 민주시민교육모니터단 12명이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수렴했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교복 도입과 학생 인권을 반영한 학생생활규정 개정 등 학교 공론화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통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모둠별로 이뤄진 선택주제 토의에선 문화·예술·체육 동아리활동과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제안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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