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만덕객주 빙떡 나눔 등 11월 문화프로그램

올해 마지막 일정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운영

입력 : 2019. 11.27(수) 18:08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 30일 오후 3시 올해 마지막 김만덕객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 건입동 김만덕객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빙떡 무료 나눔이 마련되고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바람유희' 공연이 잇따른다. 하나아트는 한국적이고 제주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창작물을 제작 공연해온 단체다.

김만덕객주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이어왔다.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문의 064)800-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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