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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거북목 증후군·일자목, 방치한다면 '목디스크' 가능성 ↑…주요 증상과 원인은?
박순철 기자
입력 : 2019. 11.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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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만성 통증의 원인은 무조건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의 문제라고만 장담하기는 힘들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만성 두통, 시종일관 어깨를 무겁게 하는 통증이 사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목이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자세를 오래 취해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뒷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목 척추가 원래는 전방을 향해 C자형으로 나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쭉 펴진 채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거북목 증후군이다.

해당 질환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목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 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추간판은 잘못된 습관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탈출할 수 있으며, 이때 경추 신경을 압박하게 된다.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 등은 자연스레 낫는 질환이 아니므로 조금이라도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을 실시해 통증 경감을 돕고,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둔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을 이용하거나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하여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이외에도 한약재를 증류 추출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해주는 약침, 원인 치료를 돕는 환약, 혈액순환을 돕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침요법 등을 병행한다면 빠른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건강상태 등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고 섬세하게 치료가 이뤄져야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 한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고개를 푹 숙인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한다 해도 생활습관이 바르지 못하면 쉽게 증상이 호전되지 않기 때문이다. 습관을 고쳐 목디스크를 예방하고 증상이 있을 때 미루지 않고 병원을 찾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글 : 바로추 네트워크 반포점 김지승한의원 김지승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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