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강창일 의원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 없어”

[뉴스-in] 강창일 의원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 없어”
  • 입력 : 2019. 11.22(금)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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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 시사 보도 해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창일 국회의원이 21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는 한 언론보도로 도민 사회가 들썩.

강 의원은 이날 모 언론사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관련 전화 인터뷰를 하던 중 내년 총선 출마 여부 관련 질문에 "출마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고민 중이다. 한 달 정도 더 지역 주민과 상의할 예정"이라고 답변.

이에 대해 강 의원 측은 즉각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게 없다고 해명. 부미현기자

진드기감염병 관리 최우수

○…제주도가 2019년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1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시·도와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사업 추진 결과를 평가했는데, 우수사례와 실적 심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인정.

이번 표창은 예방사업 등에 대한 우수한 평가는 물론 감염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와 많지 않은 환자발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는 내부평가도 주효. 조상윤기자

재선충병 소나무 통계 혼선

○…제7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대상 고사목 현황에 대한 제주도와 제주시의 통계가 달라 혼선.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 이뤄지는 제7차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대상 제주시 관내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는 6만 2000본으로 제시했으나 제주시는 4만 5000본 정도로 분석.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도가 그냥 고사한 소나무들까지 포함시켜 우리 통계보다 많게 나온 것"이라며 "현재 관내 재선충병 감염 고사 소나무는 4만5000본에서 5만본 정도"라고 언급. 고대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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