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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저 같은 사람도 가끔 주목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김지연 기자
입력 : 2019. 11.18. 2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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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배우 겸 영화감독 최지연이 출연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테레비전 V2'에는 '복면가숲'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숲'에서는 숲하니와 각설이 타령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수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며 경쟁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숲하니는 아쉽게 패배했다.



이어 그는 정체를 밝히는 무대를 시작했고 영화 '알라딘'의 수록곡인 '스피치레스(Speechless)'를 열창했다.



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스피치레스'를 불렀지만 출연진들은 그의 기상천외한 창법을 듣고 모두 폭소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나갈 무렵 숲하니의 정체가 최지연으로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뜻밖의 인물에 놀라워했다.



최지연은 "일등만 걸어가는 세상에서 저 같은 사람도 가끔 이렇게 주목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잘해서 주목을 받기보다는 좋아하는 게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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