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영업본부, 3분기 사업 '도단위 1위' 달성

농협 제주영업본부, 3분기 사업 '도단위 1위' 달성
  • 입력 : 2019. 10.28(월) 14:08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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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표 본부장과 한정실 지점장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4분기(7~9월) 경영성과분석회의에서 사업추진 우수 영업본부 도단위 1위에 선정됐다. 이날 함께 이뤄진 우수 사무소 시상에서는 이도지점(지점장 한정실)이 그룹별 1위사무소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함께 누렸다.

농협 제주영업본부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인원과 점포수에도 사업량 및 손익에 우위를 달리면서 직원 1인당 생산성 최고 영업본부로 손꼽힌다. 특히 사업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서비스 모니터링(CS)평가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금융사업은 물론 친절한 은행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강승표 본부장은 "고객과 접점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제주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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